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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7 11: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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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지난달 15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 3층 크리스탈홀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성곤  화인디앤피 대표가 단독 출마해 조합원 만장일치로 제21대 이사장에 당선됐다.

김성곤 신임 이사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스마트 공방 참여, 지역 인쇄물 굿디자인 어워드 시상, 인쇄 표준가격 로드맵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인쇄출판문화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성원 보고에 이어 시상식, 개회사, 격려사, 신규가입 조합원 소개, 감사 보고,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 됐다.

장태권 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쇄원가계산산출이 지난해 12월에 거의 완성됐고 이제 마지막 단계로 인쇄원가 산출근거로 계약이 체결될수 있도록 관련 정부기관에 건의해 실행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인쇄진흥원을 통해 디자인· 기사 양성, 인쇄물 수출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지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장 전 이사장은 “지난 2011년 취임후 12년만에 이사장직을 물러나게 되는데 그동안 절대적인 지지와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업계에 도움이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경상남도지사상: 안병준 명성인쇄사 대표 ▲중앙회장상: 안종구 파스칼플러스 대표 ▲연합회장상: 박창규 울산원색디자인기업 대표 ▲문화협회장상: 최은하 주식회사 미루나무 대표 ▲조합이사장상: 이정호 청하인쇄사 대표 ▲조합이사장상(직원): 노지연 주식회사 한마음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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