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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소공인들 기술력 지원하여 활로 열어 - 소공인 제작한 인쇄 굿즈 홍보 - 고양인쇄문화소공인지원센터 - 지원사업 참여할 소공인 모집
  • 기사등록 2023-05-29 19: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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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도 동참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인쇄소공인센터)는 고양시와 장항동 집적지 인쇄 소공인들의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 경기테크노파크 지역산업본부인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이하 인쇄허브센터)도 고양특례시 장항동 인쇄 집적지구 소공인들과 함께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캣쇼’에 참가하는 등 인쇄업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먼저 인쇄허브센터는 이번 서울캣쇼 참가로 인쇄 소공인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기도 최대 인쇄 집적지인 고양시 장항동을 알리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인 펫 시장에 인쇄 소공인이 제작한 펫 인쇄 굿즈 홍보를 지원한다.

이번 ‘서울캣쇼’에서는 집적지 내 인쇄 소공인 업체의 펫 관련 인쇄상품을 전시하고, 전시회 참가 기업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쇄상품 설명 및 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고양이 페이퍼크래프트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인쇄소공인센터, 지원사업 소공인 모집


인쇄소공인센터는 고양시와 장항동 집적지 인쇄 소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6개 부문으로 △소공인특화교육(20개사), △소공인경영기술닥터(20개사), △협업제품제작지원(9개사), △마케팅지원(9개사), △디지털전환대응지원(10개사) △협업 및 가업승계 동아리(15개사) 등 총 83개사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소공인특화교육’은 마케팅교육, 디지털전환대응교육, 협업교육, 디자인제품개발교육, 가업승계교육 등 5개의 교육 과정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센터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5가지 교육 중 한가지는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소공인경영기술닥터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경영 및 기술 해결에 필요한 애로사항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지원되며, 총 20개사를 지원한다.

협업제품제작지원사업은 동종·이업종간 기술 및 아이디어 협업을 통한 융·복합 제품개발 소요비용을 최대 300만원 총 9개사를 지원한다. 마케팅지원사업은 온·오프라인 마케팅 소요비용을 최대 300만원 총 9개사를 지원한다. 디지털전환대응지원은 인쇄공정에 필요한 장비 지원을 최대 500만원 총 10개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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