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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18 10: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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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성기계는 K-PRINT 2025 전시에서 플렉소(Flexo) 인쇄 솔루션인 ‘BEF’시리즈를 중심으로 제품 전시 및 기술 시연에 나선다. 사진은BEF-450모델.



방성기계(대표 장완섭)K-PRINT 2025에 참가해 35년여에 걸친 업력으로 쌓아온 국내 레이벌 인쇄 솔루션 분야에서의 탁월한 제조 및 기술 역량을 보여준다. 방성기계 측은 공정 전반의 체계적인 규격화와 부품 표준화를 통해 안정적인 품질의 제품을 지속 공급하는 동시에, 첨단화된 가공 기계 및 설비 투자를 지속하며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성기계는 이번 전시에서 플렉소(Flexo) 인쇄 솔루션인 ‘BEF’ 시리즈를 중심으로 제품 전시 및 기술 시연에 나설 예정이다. BEF 시리즈는 설비와 인쇄 규격을 기준으로 총 4(340·450·550·66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동 핀 맞춤 기능을 지원해 각 유닛의 핀트를 근사치로 균일하게 유지하는 동시에, 인쇄물의 오차와 편차치를 최소화하는 레지스터 기능과 슬리브 방식 메커니즘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공랭 방식의 냉각 구조를 적용해 장비의 도입과 운영 과정에서 별도의 냉각기 병용을 요구하지 않으며, 설비 제어를 위한 컨트롤러를 설비 본체와 일체형으로 구성해 공간 효율도 뛰어난 면모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간헐식 플렉소 설비 제품군도 전시장에 출품된다

기존 풀 플렉소(Full-Flexo) 인쇄기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접근성을 강화한 제품군으로, 인쇄 판과 색상 교체가 용이한 구조여서 초보자 역시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다. 더불어 인쇄 결과물의 오차를 최소화하는 기술이 다채롭게 적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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