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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18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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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가 경제를 성장시키고 소상인과 자영업자 경제를 돕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풀자 경제에 온기가 도는 것은 현실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30억 원 미만 업체에 해당되기 때문에 인쇄업계로 봐서는 인쇄 품목상 그림의 떡에 해당되지만 만약 인쇄 품목이 여기에 많이 활용된다면 대부분 인쇄사들이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인쇄 산업 중에 종이 인쇄사들은 95%30억 원 이하의 매출로 영세 소기업에 해당된다. 종업원도 5인 이하가 95%에 이를 만큼 대부분 인쇄사들이 먹고살기 위한 수단에 해당할 정도로 생계형에 가깝다. 이런 생계형 인쇄사에 공익을 위하고 사회와 국가에 대한 공헌을 외친다면 자연히 거리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 같은 현실들을 조명할 때 3D 업종, 굴뚝 기업이라고 단정해도 별다른 시정을 요구하기도 어렵다. 인쇄사의 현실들이 설령 이렇다고 하더라도 성장을 위해서는 발전을 고대한다면 현실들을 과감히 뛰어넘는 담대함이 있어야 한다. 인사, 재무, 생산의 건전성을 향상시키고 기업으로서 투명성과 브랜드를 강화시켜 나간다면 언젠가는 이런 꿈들이 현실이 돼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쇄업계에서 현재 불황을 과감하게 털어 버리고 인쇄 산업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어 간다면 우선 5()부터 풀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쇄의 5감은 인쇄물, 시장, 인력, 가격, 4차 산업 혁명이라고도 할 수가 있다. 인쇄사들이 현재 고전하는 것은 가동률이다. 가동률이 매년 떨어지다 보니 채산성이 악화되고 투자가 줄고 축소 지향적인 경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인쇄사의 활동 범위들을 위축시키는 주된 요인은 인쇄물이다. 인쇄물이 확대된다면 자신감이 붙어서 공격 경영들을 할 수가 있겠으나 인쇄물이 줄고 있으니 축소 지향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고 그 축소들이 한계에 몰릴 때 결국 폐업이나 도산밖에 선택할 길이 없다

이런 추세가 반전들이 되지 않고 지속성이 유지된다면 10년 이내에 50%의 인쇄사들이 폐업을 선택할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이런 잔혹한 현실들을 피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구와 개발(R&D)로 인쇄물을 증대시켜 인쇄 시장을 확장시켜야 한다.

인쇄 시장이 확대되면 인쇄 산업은 가동률이 올라가고 순기능을 하게 된다. 또 인쇄물 가격 체계도 자동적으로 정립하게 된다. 이는 시장이 순기능을 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인쇄 잠재 성장률이 올라가고 미래 희망들이 높아지려면 사람들이 계속해서 흡입돼야 한다

특히 젊고 유능한 20~30, MZ 인력들이 인쇄 산업계에 들어온다면 인쇄 발전은 확신들을 가져도 좋다. 젊은 사람들은 인쇄 생산 환경들도 젊게 만든다. 4차 산업 혁명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AI, 로봇 등도 젊은 인력들은 거침없이 해결하여 인쇄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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