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단체들의 정기총회는 지난해의 사업계획들을 분석, 점검하고 올 한해의 사업계획들을 회원들에게 직접 승인받는 자리이다.
정기총회는 대의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중요한 의미로 과반수 이상의 회원들이 직접 참가한 가운데 감사업무를 보고하고 새로운 사업계획들을 승인받는 자리로 단체의 운용계획과 업계 발전 사업들을 조명해 볼 수 있다는 데에 대해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인쇄업계가 어려울수록 이에 비례하여 단체의 역할은 증가될 수 밖에 없다. 인쇄인들의 기대와 갈증이 해결되고 꿈과 희망들이 부풀려 질수 있도록 단체의 역할과 위상정립도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정기총회에서는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의 선거가 주목되었으나 현 회장인 고수곤 후보의 단독출마로 사실상 연임하게 되었다.
또한 경기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과 전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도 현직 이사장이 추대형식으로 연임하게 되었다.
이밖에 출판문화협회 및 출판인회의 등 출판계 주요 단체들의 정기총회도 2월에 개최된다. 또한 경기북부인쇄산업정보사업협동조합은 19일, 한국제책협동조합은 23일, 포장협회는 25일에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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