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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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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물에도 주문형 맞춤인쇄 소위 POD(Print On Demand)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예전의 틀에 박힌 디자인에 한정된 제품 구매에서 고객들의 시각의 자신의 개성을 강조한 상품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현상과 관련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캐슬론앤컴퍼니는 오는 2021년까지 디지털 인쇄시장이 평균 2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POD인쇄물에서 연평균 20% 이상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 인쇄업계에서는 최근 개인의 개성이 묻어난 ‘독특한 청첩장’이나, ‘가족’이나 ‘연인’과의 기념일을 기재한 달력 등의 ‘주문형 맞춤 인쇄’ 트렌드가 확산되는 만큼 업계에서는 8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의 인쇄 시장 중 POD의 비중을 10%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향후 10년간 ‘컬러 디지털 인쇄 시장’의 중심에 자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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