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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ori 부스: 홀 15 스탠드 D04 - 디지털 및 나노그래픽 ‘Open New Page’
  • 기사등록 2016-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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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옵셋 인쇄기 전문 제조회사에서 종합적인 인쇄 솔루션 제공자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모리는 ‘Open New Page’를 테마로 옵셋 인쇄기를 비롯해 디지털 인쇄, 전자회로 인쇄, 인쇄자재, 후가공 장비까지 새롭게 갖춰진 라인업을 소개한다.


특히 인쇄시스템간의 연계를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고모리를 연결하고자 한다. 여기에는 최신의 혁신, 최첨단 자동화, 타사의 추종을 불허하는 품질표준 등이 바탕이 된다. 이를 위해 부주제로서 ‘Connected Print’를 선정했다.



잉크젯 디지털 인쇄기 Impremia IS29



고모리는 옵셋기계 제조 기술과 용지 제어기술을 최첨단 잉크젯 디지털 인쇄기에 접목시킨 Impremia IS29의 정식판매를 개시한다.

IS29의 UV잉크젯 기술을 채용함으로써 전용지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용지 사전처리 및 인증용지 역시 사용할 필요가 없다.

1200×1200dpi 해상도로 옵셋인쇄에 근접한 인쇄품질을 제공하며, UV잉크를 사용함으로써 즉각적인 건조 및 즉각적으로 후가공처리가 가능하다. 옵셋과 동일한 앞면·뒷면 레지스터 정밀도를 자랑한다.



B1 디지털인쇄기 나노그래픽 Impremia NS40



고모리는 또한 혁신적인 B1 디지털 인쇄기 Impremia NS40을 시연 전시한다.


NS40은 나노그래픽 인쇄공정 또는 나노그래피라고 불리는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한 세계 최초의 B1 디지털 인쇄기계로서 란다의 나노잉크 인쇄안료를 채용하고 있다. 드루파에서는 6,500회전의 고속인쇄가 시연된다.


나노잉크는 입자 크기가 10nm에 불과한 나노 안료입자를 사용한 수성잉크로 나노그래픽 인쇄공정은 수십억 방울의 잉크가 피인쇄체 위에 직접 분사되지 않고 블랭킷 위에 분사하는데 가열된 블랭킷 위에서 빠른 속도로 수분이 건조된 후 피인쇄체에 전사되는 방식이다.

건조된 이미지가 전사되므로 표면이 강해 긁힘방지 효과가 있고, 블랭킷 위에 잉크가 남지 않는다. 최대 인쇄속도는 시간당 6,500매, 잉크 색수는 CMYK와 란다 나노잉크다.


1200dpi 해상도로 도공지, 백상지, 판지, 플라스틱, 특수용지(색지, 금·은지) 등 어떠한 재료에도 인쇄할 수 있다. 최대 용지크기는 60~800μm(편면 인쇄시)다.



Lithrone G29 신모델 발표



고모리는 또한 신제품 국반절기 Lithrone G29를 발표한다. G29는 기본 디자인의 변경과 함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하이엔드 머신으로서 다시 태어났다.

또 Lithrone GX40RP는 궁극의 평행제어를 이용한 쇼트 메이크레디와 1만 8,000회전 고생산성을, Lithrone GX40 코터기로는 고속 패키지 인쇄를 실현하는 새로운 인쇄제어와 고정밀도 검사시스템을 시연한다.


옵셋 기기는 모두 H-UV시스템을 탑재하고, K-Supply H-UV 잉크를 사용해서 시연된다. drupa를 계기로 유럽 지역에도 K-Supply 상품 판매가 강화된다.



클라우드 연계 ICT솔루션 인쇄환경 공유 개선



고모리는 또한 PESP 사업의 일환으로서 재단기 ApressiaCT137출품, H-UV시스템으로 건조된 인쇄용지를 재단하고 최종제품으로 완성하는 시연을 실시한다.


또 공정의 가시화, 자동화, 성력화, 생산성 향상 등을 강력하게 지원하는 고모리 ICT솔루션을 제안한다. 이것은 클라우드에 의해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인쇄가동 상황의 가시화를 도모하는 ‘KP-Connect’, 모든 인쇄기 스케쥴링을 최적으로 실시하는 ‘K-Station 4’중심으로 이뤄진다.


‘KP-Connect’는 인쇄사와 고모리가 인쇄기 가동상황 정보를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 공유한다. 인쇄기, 인쇄실 나아가 인쇄사의 개선 등 다양한 제안을 제공할 수 있다.


‘K-Station 4’는 모든 인쇄공정의 일정관리 및 워크플로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으로, MIS인터페이스와 인쇄기를 연결해 실시간으로 인쇄일정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다.



중기경영계획 가동 변혁 도모



고모리는 4월부터 새로운 중기경영계획을 시작하고, 계속해서 사업구조 개혁을 단행해감과 동시에 영업업태 혁신 및 PESP 사업을 확실하게 추진해, 오는 3년 내에 변혁을 완료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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