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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2-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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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커뮤니케이션 산업으로 최신기술 한자리에
디지털시대에 있어 진보하는 인쇄산업 집중조명


‘PRINTEK TOKYO·동경그래픽스 페어’합동전이 오는 28일 시작해 3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도쿄(東京)의 빅사이트에서 열린다.
일본경제산업성, 도쿄都, 도쿄상공회의소, 도쿄都중소기업단체중앙회, 일본인쇄산업연합회의 후원이 예정된 이번 전시회에는 200개사가 참여하고 1,350개 부스의 전시 규모로 입장객수는 12만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전시회 주제는 ‘진보하는 기술·창조하는 정보·육성하는 문화’로 정보커뮤니케이션산업의 최신 기자재와 기술을 망라한 노하우를 한자리에 모은 대규모 인쇄 관련 박람회로 성대히 치러질 전망이다.
원래 ‘PRINTEK TOKYO’는 국제적인 총합인쇄기자재전인 IGAS가 개최되지 않는 해에 인쇄관계자들에게 최신의 기술 경향을 보여주려는 취지로 일본 인쇄산업계가 뜻을 모아 일본 국내 전시회로 시작했으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PRINTEK TOKYO’의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시대에 있어서 최신 기술경향을 한눈에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의 주요 출전사는 다이니폰(大日本)스크린제조, 후지(富士)필름, 三菱중공업, 三菱제지, 호리즌, 모리사와, 모토야, 코니카, 하이델베르그, 하마다인쇄기계, 고모리(小林)코퍼레이션 등이다.
전시 내용은 정보관련기기, 프리프레스, 통신네트워크, PDF·Web·전자문서·조판, 온디맨드(on demand), 제본, 제지가공기, 인쇄관련자재, 컬러매니지먼트, 공장합리화기기, 경영지원 시스템 등이다.
입장대상은 일반인쇄, 그래픽서비스, 씰·그라비어·스크린인쇄, 제본 등 인쇄산업관계자와 관리자 및 사원, 테이터처리, 편집제작, 디자인기획, 출판·멀티미디어제작자 등 인쇄인접업계의 기업경영자 및 사원이다.
또한 일반 기업 및 관공서의 인쇄관련부서의 담당자와 인쇄에 흥미를 가진 일반회사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입장은 무료이다.
한편 전시회기간 중에는 각종 세미나도 동시에 개최할 예정인데,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문서 컨트롤에 있어서의 중요 과제(The Critial point of Document control)’이다. 세미나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www.printek-tokyo-graph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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