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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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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봅시다 - 박 희 준 대구경북인쇄조합 이사장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희준)은 2007년 제19대 박희준 이사장 취임아래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대구인쇄단지)조성산업을 비롯 월간 ‘인쇄하는 사람들’발간사업, RIS사업(Regional Innovation System:지역혁신시스템/산학연정 연계 지역업계 지원사업), 수출개척단 파견 및 인쇄정보기술 평가회와 세미나 개최 등의 지도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00년 6월에 매입한 대구시 대봉동 인쇄정보회관(대지 50평 지하 1층 + 지상 5층)에 입주해있는 대구경북인쇄조합은 현재 422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추천업체 실적과 조합원수 및 전국인쇄물량의 흡인력과 처리능력은 서울인쇄조합에 이어 전국 2번째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인쇄업계에서는 서울인쇄조합과 대전충남인쇄조합 그리고 우리 대구경북인쇄조합 합해서 3곳에서만 RIS사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정이 열악해진 조합의 입장에서는 정부의 지원금도 업계 공익사업의 자금줄이 될 수 있습니다” 박희준 이사장은 앞으로의 RIS사업에 대해 밝게 전망하고 있다.
이에 대구경북인쇄조합은 금년 2차년도 RIS사업도 전시회 참관, 수출개척단 파견, 세미나 개최, 디자인 공모전 등을 작년 1차년도와 동일하게 연속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지역의 인쇄업체들을 하나로 단결시켜 서로간의 독과점경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타지역과의 사업을 연계시켜 대구 뿐만 아니라 한국 인쇄산업 발전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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