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테크니폴드, 천공·커팅 동시작업…할인판매

접지 인쇄물의 따냄 상태를 걱정 하시나요.
영국의 따냄 기술 전문회사 테크니폴드(Technifold)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탁상형 따냄기계 ‘스피드크리사(Speedcreasa)’를 6,809달러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피드크리사는 시간당 최대 5,000매를 처리하는 다용도 로타리형 따냄기계이다.
이 기계는 조작이 쉽고 연하장, 리플릿, 책 표지 등 소량 작업에도 적합하다.
종이의 한쪽 면이나 양면을 동시에 천공하거나 따내기를 할 수 있고 평평하고 거의 보이지 않는 천공을 만들어 종이가 레이저 프린터나 복사기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따냄과 천공, 커팅 등을 동시에 작업할 수 있고 배치 방향에 관계없이 열분해를 완전히 제거해 준다.
사용하는 종이는 최대 폭 480mm, 무게 85~350gsm 이상의 종이이고 8가지 따냄 형태들 가운데 작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테크니폴드의 웹사이트(http://www.technifold.co.uk/products/16)에 가서 스피드크리사의 사용 동영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