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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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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트란스, 전략 관계 모색

테크노트란스(technotrans)는 만로랜드(manroland)와 잉크롤러를 공급하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테크노트란스는 지난 수년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옵셋인쇄 주변기기 생산업체이다.
만로랜드의 루돌프 하트만(Rudolf Hartmann) 지역구매 본부장은 “우리의 제품 전략에 맞고 자원을 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테크노트란스를 선택했다”며 “테크노트란스와 장기 전략적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테크노트란스의 헨리 브릭켄캄프(Henry Brickenkamp) 이사는 “시스템 공급업체로서 테크노트란스는 인쇄기 제조업체의 핵심기술을 배가시키는 전문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우리는 만로랜드의 결정에 매우 기쁘고 앞으로 추가적인 전략적 제휴를 맺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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