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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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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44·작업면적 135평방피트로 가동

큰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인쇄업체들이 오늘날 안고 있는 애로점 가운데 하나는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임대료 상승이다.
이에 따라 많은 인쇄업체들이 새로운 기계를 설치할 공간의 부족 때문에 기계 도입을 망설이고 있다.
이 같은 관점에서 클루게(Kluge) EHG 시리즈 인쇄기가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인쇄기는 기계 면적 44평방피트, 작업 면적 135평방피트로 부피가 작으면서도 품질과 정확도 등을 유지하고 있다.
다이커팅과 포일 스탬핑(foil stamping) 등도 할 수 있는 클루게 EHG 시리즈 인쇄기가 이처럼 작게 제작될 수 있었던 것은 EHG 오퍼레이터와 감아올리기 시스템 때문이다.
EHG 오퍼레이터는 스위치 작동만으로 인쇄물을 바닥에 놓지 않고 높이를 조절하면서 기계에 적재할 수 있게 설계돼 있다.
또한 클루게는 감아 올리기 시스템을 개발해 기계 자체적으로 견인장치가 있어 견인장치를 위한 추가적인 공간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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