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분기 디지털부문 순익 10%올려 디지털 인쇄판, 잉크젯 등 강세
  • 기사등록 2008-09-04 00:00:00
기사수정

이스트만 코닥

이스트만 코닥(Eastman Kodak)은 2분기 디지털 부문 순이익이 16억3,600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스트만 코닥의 안토니오 엠 페레즈(Antonio M. Perez) 회장은 “당사가 조직한 디지털 프랜차이즈가 2분기 좋은 실적을 보였고 디지털 인쇄판, 디지털 카메라, 소매인쇄 시스템, 잉크젯 제품 등의 매출도 강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페레즈 회장은 이어 “디지털 부문의 활황에 따라 생산라인에 대한 투자를 확대키로 했다”면서 “두 가지 예로 내년 잉크젯 인쇄기의 생산량을 늘려 잡고 새로운 스트림(Stream) 잉크젯 기술의 실용화 일정을 3~6개월 앞당길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스트만 코닥의 2분기 총매출은 24억8,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4억6,800만 달러보다 0.7% 증가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75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