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XL UV, 260UV/128 Laser, 230 UV/128 Laser 다기종으로 고객 대응
스위스 루셔사


스위스 루셔(Luescher)사가 의욕적으로 출고한 UV 플레이트 세터들인 UV-XPose! 200 시리즈들이 갈수록 소비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사 주력제품으로는 XPose! 290-XL UV, 260UV/128 Laser, 230 UV/128 Laser로서 블루 레이저 다이오드와 실크 스크린 스텐실용 제트 스크린 블루 레이저 다이오드가 탑재된 UV 플레이트 세터들이다.
230UV/128 Laser는 103×79cm 크기까지 8-up 플레이트를 이미지화 할 수 있고 시간당 50개의 일반적인 플레이트까지 수동 모드에서 2400dpi의 해상도로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260UV/128 Laser는 168×137cm까지 플레이트를 이미지화 할 수 있고 동시에 2개의 70×100cm 플레이트를 노출 시키기 위한 듀얼(dual) XPose! 옵션 기능도 가능하다.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기종은 290-XL UV.
이 플레이트 세터는 XPose! 290-L의 확장 버전으로 126.6×226cm 크기의 A4 80페이지 만로랜드 리쏘만 IV용 플레이트를 이미지화 하기위해 설계됐다.
시간당 최대 속도로 10개 이상의 플레이트를 생산할 수 있다. 동사는 60여년 전에 설립돼 옵셋, 플렉소 및 레터프레스용 기계/전자적인 솔루션을 개발,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한편 우리나라도 루셔 제품이 상륙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