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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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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문인쇄시장에 부는 ‘코닥 바람’

5개사 대규모 교체…비용절감 효과
기사변경 기능 탁월…위험 최소화

미국의 5개 신문사가 최근 코닥의 CTP 장비로 교체해 신문인쇄시장에서 코닥 제품의 높은 선호도를 입증해 주고 있다.
최근 코닥 CTP 장비로 교체한 5개 신문사는 오하이오주의 브라이언 타임스(Bryan Times), 노스웨스트 시그날(Northwest Signal), 트리뷴 크로니클(Tribune Chronicle)과 펜실바니아주의 알투나 미러(Altoona Mirror), 뉴저지주의 에폭 프레스(Epoch Press) 등이다. 같은 인쇄시설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발행하는 브라이언 타임스와 노스웨스트 시그날은 코닥 트렌드세터(TRENDSETTER) 뉴스 50 써멀 플레이트세터(Platesetter)와 코닥 PF-N 논프로세스 판, 코닥 프리너지(PRINERGY) 에보 워크플로우 시스템, 코닥 프렙스(PREPS) 조판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 브라이언 타임스의 발행부수는 9,997부이고 노스웨스트 시그날은 4,784부이다.
두 신문사의 생산부장 뎁 달톤(Deb Dalton)은 “CTP 시스템은 전체 인쇄과정을 빠르게 하고 데드라인을 여유있게 해주어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며 “특히 PF-N 논프로세스 판으로 인쇄판 사용을 제거함으로써 환경친화적 기업의 이미지를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트리뷴 크로니클은 코닥 트렌드세터 뉴스 70 써멀 플레이트세터, 프리너지 에보 워크플로우 시스템, 프렙스 조판 소프트웨어 등을 도입했다. 트리뷴 크로니클의 발행부수는 2만9,511부.
이 신문의 렌 블로스(Len Blose) 총무부장은 “코닥의 솔루션으로 교체한 이후 생산시간이 단축되어 편집부터 판매까지 융통성과 창조성이 생기게 됐다”면서 “특히 우리는 원활하게 CTP로 전환할 수 있도록 충분한 훈련과 지원을 해준 코닥 측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3만909부의 발행부수를 가진 알투나 미러는 코닥의 트렌드세터 뉴스 70 플레이트세터, 코닥 NS 디지털 신문 판, 프리너지 에보 워크플로우 시스템, 프렙스 조판 소프트웨어 등을 도입했다.
두 대의 트렌드세터 CTP 플레이트세터를 보유하고 있는 에폭 프레스는 상업용 전단지 인쇄를 위해 트렌드세터 800 III 플레이트세터를 추가했다. 코닥의 트렌드세터 뉴스 써멀 플레이트세터는 6개의 모델이 있으며 속도는 모든 규모의 신문인쇄시설에 맞게 시간당 60판에서 240판까지로 다양하다. 코닥 프리너지 에보 워크플로우 시스템은 마지막 과정에서 기사 등을 변경해야 할 때 지체없이 바꿀 수 있게 도와 준다. 코닥 제품들은 코닥 서비스 지원센터에 설치 및 유지, 지원 받는다.
코닥 서비스 지원센터는 세계 120여 개국에 3,000여 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고, 이 전문가들은 비용관리, 생산성 향상, 비즈니스 위험 최소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자격을 받은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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