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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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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세, 신문인쇄용 CTP 3種 동시 출시

독일의 CTP 전문 제조업체 크라우세(Krause)는 최근 LS Jet 350, XJet, LS Jet Asia 등 3종의 새로운 CT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S Jet 350는 시간당 최대 350판을 처리, 현존하는 CTP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크라우세의 블루핀(BlueFin) 처리장치에 의해 보완된 LS Jet 350는 적은 비용으로 많은 양의 신문 CTP 판을 생산할 수 있는 신문인쇄를 위한 최상의 CTP 제품이다.
토마스 리처(Thomas Richter)기술이사는 “지난 2002년 도입된 LS Jet는 크라우세의 최신 CTP 기술을 적용하는 제품군이다”라고 하면서 “새로운 LS Jet 350는 더욱 빨라진 폴리곤(polygon)과 네트링크 인터페이스, 60mW의 자외선 레이저로 속도가 더욱 향상됐다”고 말했다.
XJet는 물이 필요없는 인쇄를 위해 외부 드럼 기술을 적용해 독특한 품질과 디자인, 엔지니어링의 결합으로 만든 CTP이다.
완전 자동화로 시간당 최대 200판을 처리할 수 있고 부피가 작아 설치가 용이하다.
다른 신문인쇄용 CTP인 LS Jet Asia는 시간당 220판을 처리할 수 있고 Juwel 광학으로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모든 부분에 접근할 수 있는 오픈 시스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쉬운 워크플로우로 사용자가 쉽게 작동할 수 있다.
크라우세는 기본단계 CTP의 원형인스마트앤이지(Smart'n'Easy)의 현장 테스트와 업그레이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크라우세는 제트네트(JetNet) 워크플로우 자동화에 기능성을 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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