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의 기술력과 ‘이콘’의 서비스의 환상적 결합

리코(Ricoh)社와 이콘(IKON)社는 최근‘리코 프로 C900 디지털 컬러 프린터’를 생산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리코 프로 C900 디지털 컬러 프린터’는 분당 90페이지의 속도와 1200dpi의 해상도, 그리고 다양한 워크플로우 솔루션 및 마무리 옵션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 컬러 프린터는 리코의 새로운 이미지 합성 기술을 이용해 최고의 인쇄품질과 빠른 처리시간을 제공할 뿐아니라 용지 입력 및 저장용량 증대, 구멍 뚫기, 완벽한 제책 등의 특징을 실현한다.
또한 대량인쇄를 처리할 수 있고 최고 110파운드의 표지를 포함해 인쇄 대상의 폭이 넓다.
이음매 없이 제작된 이 컬러 프린터는 현대 인쇄생산 환경에 필수적인 낮은 유지비와 함께 가변 데이터 인쇄와 온디맨드 컬러 출력, 트랜스프로모셔날 마케팅(transpromotional marketing) 등을 적용할 수 있다.
특히‘리코 프로 C900 디지털 컬러 프린터’는 이콘의 컬러 및 생산 전문가 팀의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해 리코에 인수된 이콘은 오랫동안 상업인쇄 및 공동인쇄센터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 왔고 전문 서비스 팀은 고객에게 가변 데이터 통합, 고급 컬러 관리,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워크플로우 솔루션 등을 제공해 준다.
이콘의 마이크 데인(Mike Dane) 부회장은“리코 프로 C900은 상업인쇄업체나 공동인쇄센터가 디지털 컬러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쉽게 만든다”며 “우수한 인쇄품질과 높은 속도, 넓은 워크플로우 적용으로 이 컬러 프린터는 매력적인 가격에 새로운 업계 표준을 세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