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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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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상하이서 동시 개최
인쇄장비 등 1,100 품목 전시

‘카톤엑스포(Cartonexpo) 2009’와‘국제골판지박람회(Sino-Corrugated) 2009’가 오는 4월 7~10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동시에 열려 사상 최대의 기계설비류 전시와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박람회 주최측에 따르면 BHS와 봅스트(Bobst) 같은 업계 선두업체들이 빠짐없이 참가하고 전시되는 기계설비류만 해도 1,100여 가지나 되며 전세계에서 4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관측된다.
전시품목은 인쇄장비, 컨버팅 및 보조설비, 산업용 원지, 골판지용 원자재, 골판지산업용 소프트웨어, 기타 소모품 및 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카톤엑스포’는 매년 중국에서 열리는 가장 영향력 있는 포장인쇄산업계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골판지박람회’는 전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골판지산업 전시 행사로서 세계적인 골판지 설비 및 주변 자재 납품업체들이 최신의 골판지 관련 제조장비 및 주변 자재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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