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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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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기술진화로 사용량 30% 증가

HP는 지난해 그래픽아트 산업에서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새로운 그래픽아트 기술을 발표한 HP는 5월 독일에서 열렸던 드루파 전시회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였고 이후 활발한 판매활동을 달성했다.
이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HP의 그래픽스 솔루션스 비즈니스(Graphics Solutions Business)는 지난해 △NUR 마크로프린터(Macroprinters) 및 맥더미드 컬러스판(MacDermid ColorSpan)으로부터 인수한 자산의 통합 △새로운 HP 잉크젯 웹 인쇄기 공개 △HP의 확장인쇄기술(SPT)을 이용한 라텍스(Latex) 잉크·와이드 스캔 솔루션 △새로운 HP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그래픽아트 워크플로우 및 차세대 HP 인디고 디지털 인쇄기 모델 공개 등 일련의 중요한 기술 발전을 이루었다.
지난 한 해 동안 HP는 디지털 컬러 인쇄 솔루션의 선두업체로서 시장 영역을 넓혔고 HP 인디고의 페이지 사용량은 세계적으로 30% 이상 증가했다.
HP 그래픽스 솔루션스 비즈니스의 마이클 호프만(Michael Hoffmann) 부회장은 “지난해 HP 인디고 역사상 가장 큰 규모였던 콘솔리데이티드 그래픽스(Consolidated Graphics)社의 주문부터 사인, 편집, 직송(DM) 등에 사용되는 잉크젯 방식까지 고객의 수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HP는 지난해 그래픽아트 분야에서 내부 목표량을 초과 달성했고 드루파 전시회에 힘입어 HP 인디고 7000 디지털 인쇄기는 발매 3개월 만에 130대를 판매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10월 플렉소, 옵셋, 디지털로 인쇄된 300개 레이벌이 출품된 ‘태그 앤드 레이벌 제조업체협회 연례 경쟁대회’에서 미국 뉴욕 소재 업체 레이벌월드(Label World)가 HP 인디고로 인쇄해 출품한 레이벌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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