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도큐멘트 팩토리’ 협력구조 형성

디지털 인쇄기 업체 오세(Oce)와 소프트웨어 출판업체 세파스 이노베이션(Sefas Innovation)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발표 즉시 효력에 들어간 이 제휴에 따라 오세는 복잡한 도큐멘트 작업을 향상시켜 주는‘오픈 프린트 리메이크 소프트웨어’를 세파스에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하나의 통합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넘어 이동, 컬러화, 페이지상 정보의 추가 또는 제거 등과 같은 인쇄 흐름의 향상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세파스는 오세에 북미시장에서의 프리즈마(PRISMA) 생산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제휴로 고급 인쇄 흐름 최적화 및 여러 곳의 업체 관리와 관련되는 대형 자동 도큐멘트 팩토리(ADF)에 대한 협력구조를 형성하게 된다.
오세의 에릭 드 고에이젠(Eric de Goeijen) 북미지역 마케팅 담당 부회장은“이번 제휴로 오세의 새로운 풀컬러 디지털 인쇄의 장점과 지능메일 바코드 같은 효율적인 도구를 즉시 이용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는 오세의 컬러 및 흑백 인쇄기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