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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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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조직 매각하고 아시아에 전념

세계적인 잉크 제조기업 시그워크(Siegwerk)가 최근 태평양지역 조직을 매각하고 아시아 판매조직을 개편했다고 발표했다.
시그워크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의 무형자산, 영업권, 보급조직 등을 포함한 사업을 플린트 그룹(Flint Group)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시그워크 아시아/태평양 지역’을‘시그워크 아시아’로 명칭을 바꾸고 지난달 랄프 힐덴브란드(Ralf Hildenbrand)를 새로운 책임자로 임명했다.
신임 힐덴브란드 책임자는 시그워크의 이사회 일원으로 이전에 ‘연포장 EMEA’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시그워크는 앞으로 중국의 마르코 시, 인도의 비제이 구프타, 인도네시아의 소에세노 봉, 말레이시아/싱가포르의 마이크 반 브레우겔, 태국/베트남/필리핀의 이티 아난피리야굴 등 아시아 지역 5명의 전문이사들은 힐덴브란드에 보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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