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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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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 보안용지 개발

사피(Sappi)는 포장지 등의 위조를 방지하는 용지 및 골판지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보안용지를 이용하면 판매되는 과정 언제라도 무슨 회사 제품인지 판독이 가능하다.
사피의 크리스 버슈에렌(Kris Verschueren)판매부장은“세계적으로 위조 및 해적판으로 인한 피해는 매년 6,000억달러를 넘는다”면서“포장 또한 대량으로 위조되고 고품질의 정품과 싼 모조품의 차이는 종종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사피는 포장 물질 표면에 원래 브랜드와 차이가 나는 어떠한 시각적 또는 품질적 방법을 피하도록 통합된 보이지 않는 입자들을 무작위로 배치했다.
입자들의 위치는 바코드 옆과 같이 포장의 특정 부분에 있고 스캐너에 의해 판독된다.
각 입자는 암호를 사용해 코드화 되어 위조나 복사, 변형이 불가능하고 또한 제품이 언제어디서 생산됐고, 어디로 유통되며 마지막 판매처는 어디인지, 그리고 품질보증기간과 같은 제품 정보를 포함한다.
개별적인 코드는 컴퓨터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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