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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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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만 코닥사는 최근 미국 텍사스의 댈러스 전문사진연구소인 풀컬러 연구소에서 개인 맞춤형 인쇄장비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
풀컬러연구소는 개별 맞춤형 인쇄가 가능한 이점을 적극 활용, 코닥 넥스프레스 디지털인쇄기로 고품질의 완벽한 디지털 이미지를 제공한다.
신모델 코닥 넥스프레스 S클래스 디지털 컬러인쇄기는 코닥의 제 5 이미지 유닛 솔루션을 탑재해 활용성을 더욱 높인 컬러 사진 인쇄기다.
풀컬러연구소의 소장 스티브 풀린은 “코닥은 진정으로 포토그래픽 시장을 이해하고 있으며, 어떻게 뛰어난 내구성과 색상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충촉시킬지 또한 알고 있다. 그래서 상업용으로도 만족할만한 고품질의 각종 적용 사양을 다양한 범위에서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이 서비스는 서적과 카드, 캘린더 그리고 전문사진가를 위한 마케팅툴로서 넥스프레스의 독특한 옵션기능으로 경쟁 속에서 회사의 차이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고안됐다”며 “코닥의 인텔리젼트 다차원 인쇄 솔루션은 고객이 그 진가를 인정하는 완전한 새로운 고객맞춤형 요소를 더했다. 고객들은 다차원 특수 잉크로 엠보 효과를 준 인쇄물을 접하면서 마치 실제 사물을 만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고객 스스로 한번 더 인쇄물에 관심을 갖게 하는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코닥의 넥스프레스 제5 이미지 유닛 솔루션에 코닥 넥스프레스 다차원 드라이 잉크를 장착하기만 하면 더욱 다양한 형태로 인쇄가 가능하다.
인텔리전트 다차원 인쇄 솔루션은 넥스프레스로 생산할 수 있는 디지털인쇄의 형태를 더욱 다양화 하여 사진첩과 캘린더, 연하장, 초대장, 인증서, DM 같은 다양한 형태와 다양한 용지에 인쇄가 가능하다.
한편 풀컬러연구소는 인쇄 영역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가계 기반 연구소다. 3천달러의 가계 저축을 가지고 잡화점을 개조해 설립된 풀 컬러연구소는 최신의 사진 그래픽 공정기술과 이미징 기술을 사용하는 기술집약적 연구소다.
진화하는 사진작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신장비 도입과 트레이닝에도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풀컬러 연구소는 산업계의 선두주자로서 계속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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