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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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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 보도…양사는 코멘트 거부

독일의 하이델베르그 드루크마시넨 AG(Heidelberger Druckmaschinen AG,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HDD, 이하 ‘하이델베르그’)와 만로랜드 AG(manroland AG)가 통합 논의를 벌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독일의 ‘플라토우 브리프(Platow Brief)’ 보고서를 인용,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만약 두 기업의 합병이 현실화된다면 맘모스급 세계 최대 인쇄기계 제조기업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인쇄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양사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다.
하이델베르그 마티아스 하퉁(Matthias Hartung) 대변인은 “이는 시장의 소문일 뿐이고 우리는 이 같은 소문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만로랜드 측은 코멘트를 거부했다.
하이델베르그는 세계 매엽 옵셋 인쇄기 시장에서 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고 인쇄매체산업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제공회사이고 만로랜드는 세계 2위의 인쇄기 생산업체이며 윤전기 부문 시장에서는 세계 1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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