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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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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PPPEXPO(Plastics, Printing & Packaging Trade Exhibition)가 케냐에서 올해 11월에 열린다.
30여개 국가에서 1만개 이상의 제품과 장비가 출품될 예정인 PPPEXPO는 행사 개최 12돌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홍보와 이벤트로 인하여 참가자수가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케냐,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우간다, 소말리아, 모잠비크 그리고 자이르 등 각국의 경제 단체들은 이 행사를 위하여 아프리카 남부와 동부의 사업체에 직접 초대장을 발부하는 등 국제적 홍보사업을 벌이고 있다.
케냐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시장이지만, 이번 PPPEXPO의 운영진은 국내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외국 기업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작년 출품자 중 많은 수가 외국 참가자로부터 뜻밖에 상당한 수입을 얻었다고 지적했기 때문이다. PPPEXPO 운영 측에서는 참가자 수의 증가가 전체의 80%~85%를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 출품자들의 사업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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