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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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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 번하드 슈라이어 CEO 평가

독일 하이델베르그 드루크마시넨 AG(Heidelberger Druckmaschinen AG, 이하 ‘하이델베르그’)의 번하드 슈라이어(Bernhard Schreier) 최고경영자는 최근 로이터 통신사와의 회견에서 인쇄기 수요가 바닥을 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슈라이어는 2008/09 회계연도 매출이 18% 급감한 하이델베르그가 2분기 인쇄기 주문량이 1분기 때와 거의 같은 수준을 보인 사실을 발표하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이어지는 주문이 다시 떨어지지 않는다면 이것은 긍정적인 신호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인쇄기 수요가 저점을 통과했더라도 금융시장의 압박 때문에 인쇄산업에 불어 닥친 위기는 3년 이상 지속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슈라이어는 또 하이델베르그가 디지털인쇄 분야에서 다른 회사들과 제휴할 용의가 있고 만로랜드와 퀘니히 운트 바우어(KBA) 등과 엔지니어링 요소들의 합동 생산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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