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그래픽아트쇼 2009 도쿄 빅사이트 개최

일본 인쇄 기자재 공급협회(회장 고모리 요시하루)는 10월 6~10일까지 5일간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 동관에서 일본그래픽아트쇼2009(JGAS2009)를 개최한다.
JGAS2009는 일본 및 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국제전시회로서 올해로 3회를 맞고 있으며 ‘인쇄가 창조하는 미래와 환경 보호’라는 테마로 최신 장비와 제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기간동안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독특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전시장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토쿄 빅 사이트의 종합인쇄기자재전 ‘JGAS2009’는 최신 인쇄 관련 기술과 기재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 전자 미디어와 공영 도모 등 장래 인쇄 기술과 기술 동향을 알아보고 인쇄 산업을 짊어 질 인재의 국제적 교류를 도모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5년의 경우 관람자수가 약12만 명으로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많이 참가했으며 올해 전시에는 더욱 많은 관람자가 행사장을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인쇄 기자재 협회 고모리 요시하루 회장은 “이번 행사로 일본 전람회의 파워를 재발견하게 될 것이며 환경대안, 최신기술동향, 신규 비즈니스에 대한 전개, 인재교류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JGAS2009가 침체된 일본 인쇄계의 부흥에 교두보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전시에는 더욱 많은 관람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JGAS2005의 경우 해외 관람자 중 47%가 인쇄 관련 업체의 의사 결정자로 조사되어 비즈니스 성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