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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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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페록스로 새단장

파리의 대표적 상징물인 에펠탑 120주년 기념 새 단장에 부식을 방지하고 코팅 효과가 뛰어난 안료인 바이페록스(Bayferrox)가 사용됐다.
랑세스의 프리미엄 안료인 바이페록스는 다른 안료와 쉽게 혼합되고 입자 건조에 분진 발생이 없어 업계 최고의 친환경 공정으로 각광받고 있다.
에펠탑은 건립자 구스타브 에펠(Gustave Eiffel)의 요청에 따라 7년 마다 새로운 페인트로 옷을 갈아 입는다. 에펠탑은 초기 완공 당시의 ‘베니션 레드’에서 현재의 ‘에펠탑 브라운’색에 이르기 까지 이미 18겹의 페인트로 도색 돼있다.
이번 에펠탑 120주년 기념 도색 작업은 60톤의 부식방지 페인트로 총 25명이 18개월의 보수 기간 동안 진행한다. 총 면적 25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철 구조물에 새로운 색을 입히기 위한 예산은 4백만 유로이며 이번 페인트 작업은 2010년 가을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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