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전통 바음폴더 소형 옵셋기
1917년 이래 제책기계를 제조해온 전통의 제책기 전문제조기업 바음폴더 코퍼레이션(Baumfolder Corporation)이 최근 소형 포맷 옵셋 인쇄기를 개발, 고품질 내구성 제품의 일관 공정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바음이 이번에 출시한 바음프린트18은 단색 및 다색 옵셋 자동인쇄기로서 개인 및 비즈니스 용도의 고품질 인쇄에 이상적인 기계이다.
바음프린트18은 부피가 작고 작동이 쉬우며 폐기물을 적게 배출하고 한번 통과로 넘버링과 찍기, 세로 천공을 동시에 수행한다.
바음의 울릭 니가드(Ulrik Nygaard) 회장은 “바음프린트18은 미국 오하이오 공장에서 제조되고 승인받은 딜러들에 의해 기술 및 서비스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