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10-06 00:00:00
기사수정

라피다185, 사우디에 계약…인쇄기 제조에 기술적 이정표

독일의 KBA는 내년초 사우디아라비아에 중동지역에서 가장 큰 매엽 옵셋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화제의 이 인쇄기는 KBA 라피다(Rapida) 185 7색 XXXL플러스 포맷 130x185cm로 12개의 인쇄·코팅·건조 유닛으로 구성돼 있다.
총길이 33미터, 총무게 320톤의 초대형 이 인쇄기는 시간당 9,000매의 생산량을 보여주게 된다.
이 KBA 라피다 185 인쇄기 유닛을 구입한 기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바얀(Al Bayan)으로 1980년에 설립된 미디어 그룹이다.
알 바얀은 골판지 인쇄 등 대형포장과 포스터 인쇄에 이 인쇄기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 인쇄기의 첫 인쇄 유닛과 두 번째 코우터(coater)는 UV 생산에 사용되고 하이브리드 인라인 마감이 가능하다.
색 측정과 제어시스템, 인쇄와 프리프레스간 로고트로닉(LogoTronic) 네트워크 등을 포함한 자동화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KBA측은 “사우디아라비아의 12유닛 이중 코팅 라피다185 설비는 KBA의 인쇄기 제조역사에 기술적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76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