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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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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스사, 중형 포맷 인쇄기 가동

일반적으로 고성능 인쇄기 측면에서 보면, CIS 국가들중 하나인 벨라루스는 KBA에게는 작지만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시장이다.
그래서 최근 민스크를 근간으로 한 인쇄연합인 폴리그라프콤비나트 J. 코라스에서 있었던 벨라루스로의 첫 KBA 라피다 106 진출은 일련의 정치, 비즈니스분야 인사 및 여러 채널의 방송들이 참가한 강력한 이벤트였다.
니콜라에비치 라프티오노크와 게나디 A. 네고트코 인쇄공장장, 블라디므르 바실레비치 루사케비치 정보장관이 지난 해 2월26일 5색기 도입 의향서에 서명했지만, 외환 보유고 부족으로 인해 투자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었다.
KBA의 VIP 포리그래픽 머티리얼즈인 벨라루스 세일즈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 끝에 벨프롬스트로이방크 민스크 및 독일은행인 LBBW에 의한 펀딩(funding) 즉 금융지원 형태로 결실을 맺었고 확정 오더가 실행될 수 있었다.
고성능 라피다 106의 도입식에는 루사케비치 정보장관 뿐만 아니라 블라디미르 니콜라에비치 포텁치크 벨라루스 부수상을 비롯하여 벨라루스의 다른 인쇄공장의 많은 임원들과 선임 엔지니어들도 참석했다.
그래서 가까운 장래에 추가적인 계약이 더 이루어질 것 으로 보인다. 여러 가지 구성의 3대의 라피다 75 하프 포맷(half-format, 29인치) 인쇄기들에 대한 주문은 벨라루스의 회사들에 의해 이미 이루어졌다.
Magnificent premises가 민스크 중앙에 있는 폴리그라프콤비나트 J. 코라스는 수십년간 라데베울의 프레스 기술을 활용했다. 새로운 인쇄기 설치 이전에, 그 회사는 4개의 프린팅 유닛 아피스(apiece)와 2색도 버전의 대형 포맷 베리맷(Varimat)이 있는 5대의 플라네타 슈퍼 베리언트 중형 포맷 인쇄기들을 가동했다. 대부분의 그 인쇄기들은 1980년대에 다시 설치됐다.
동사의 주 품목은 벨라루스및 러시아 출판사들의 일러스트 서적류이다. 특별한 경량 종이 능력을 특징으로 하는 라피다 106은 시간당 최대 18,000장의 출력속도를 구현, 기존 구형 인쇄기들의 출력대비 2배를 기록하는 동안, 비용 효율 및 인쇄 품질에 있어서 새로운 벤치마크가 됐다.
그것은 또한 예를 들어 플레이트 변경용 그리고 프리프레스로의 생산성 제고 CIP링크 인터페이스용의 많은 자동화 모듈을 자랑한다. 덴시트로닉(DensiTronic) 칼라 콘트롤 소프트웨어는 모든 새로운 수준까지 품질 모니터링을 높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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