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패키징 인쇄산업 선도

슬로바키아에는 겹경사가 일어났다. 그 첫 번째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첫 진출이 확정됐고, 두 번째는 화이트 카패디언스(the White Carpathians) 기슭에 위치한 스칼리카소재 그라포발에서 코팅 모듈이 장착된 5색도 로랜드 900이 설치된 것이다.
그라포발은 중부 및 동부유럽의 선도적인 패키징인쇄 그룹들중 하나이며, 특화된 사업과 인쇄성과로 많은 상을 받았다.
스칼리카에 있는 동 그룹의 인쇄시설은 상자 및 골판지로부터 만들어지는 패키징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여기서 인쇄되는 것들은 레이벌, 카렌다, 포스터, 광고물 및 퍼즐들이다.
동사는 이 새로운 투자로부터 많은 것을 기대했고 자사 생산능력이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었으며, 고객에게는 적기 공급을 보증한다.
코팅 모듈이 장착된 로랜드 900은 이러한 모든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킨다.
그라포발은 로랜드 900외에 현재 스칼리카에서 설치중인 이중 코터가 장착된 로랜드 700 하이프린트 7색기도 주문했다.
그라포발은 1905년이래로 스칼리카에서 패키징을 생산하고 있다. 오늘날 그 그룹은 질 좋은 패키징을 체코,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및 러시아에 있는 생산 공장으로부터 국제적인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