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나 X 115’
伊 CGV 社

이태리 패키징인쇄업체인 Cartotecnica Grafica Vicentina(CGV)는 하이델베르그 사의 접착기 다이아나 X 115 접착기를 사용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Luigi Campagnaro CGV 사장은 “이 제품을 선택한 또 하나의 이유는 하이델베르그가 우리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와 전문적 조언때문"이라고 말했다.
다이아나 X 115는 드루파 2008에서 처음 런칭됐다. 동 기계는 다양한 제품과 규격을 지원하여 고객은 거의 모든 종류의 박스를 제조할 수 있다.
45mm에서 1,150mm까지의 규격의 박스 블랭크를 최고 분당 650m의 속도로 처리하여 시간당 200,000개 이상의 박스 생산이 가능하다.
베니스 지역에 위치한 CGV는 1970년에 설립됐다. CGV의 주고객은 출판사들과 식품 및 전자업체들이다. 그리고 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러 형태와 크기의 특수한 박스들을 주로 제조한다. 동사는 2008년에 15천만개 이상의 박스를 생산했고 매년 성장을 하고 있다.
Luigi Campagnaro는 “우리에게 혁신은 성공의 핵심"이라며 “우리는 이 기계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짧은 시간에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풀-서비스 인쇄 회사의 생산 공정은 3대의 매엽 인쇄기와 3대의 다이 커터, 1대의 라미네이터와 3대의 접착기(신제품 다이아나 X 115, 다이아나 프로 94, 다이아나 165)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