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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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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로흐-발도프 공장 데모시연…품질높여 납기준수 매력

하이델베르그는 최근 비슬로흐-발도프 공장에서 약 150명의 고객을 초청해 데모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하이델베르그는 이 날 스피드마스터 XL75와 XL105에서 한번에 용지 반전 전과 후에 코팅이 가능한 기술을 소개했다.
이로써 인쇄사들은 이전에 두 번 인쇄기를 거쳐야 했던 것을 한번에 처리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는 제작 시간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표면 마감 효과를 가능하게 한다.
LPL 구조의 첫 스피드마스터 XL105는 미국에서 가동을 시작했으며, 벨기에의 Daneels Graphic Group은 유럽에서 처음으로 LPL 기술의 XL105를 사용했다.
용지 반전 전과 후에 코팅 유니트를 놓는 것은 기본적 작업의 효과를 높일 뿐 아니라 기본적 기계 구성보다 더 많은 표면 마감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것이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K&D Graphics 사가 그 특정 기계 구성을 선택한 이유였다. 그 회사는 2008년 12월에 컷스타 쉬터를 포함한 스피드마스터 XL 105-6+LYY-P-6+L (UV)를 사용하기 시작해 고급 및 대량 상업 패키징 시장에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K&D Graphics 사는 브로셔, 포스터, 엽서 및 패키지와 같은 고품질 인쇄물로 알려져 있다. 이 스피드마스터 XL105의 UV 버전으로 다양한 특수 효과를 만들 수 있게 되어 독특한 인쇄물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예로 인쇄기는 한번에 4도에 2도 별색으로 인쇄하여 스폿, 향기 혹은 유광 코팅을 더한다. 보호 코팅에 추가하여 이리오딘이나 메탈 컬러로 특수 효과를 또한 만들어 낸다. 코팅 유니트 알루미늄 용지에 불투명 흰색을 입히고 오버프린팅과 코팅을 하는 등의 듀오 작업도 가능하다. K&D Graphics 사 사장 돈 츄(Don Chew) 씨는 “새로운 인쇄기는 프리미엄 패키징 인쇄 능력을 확장시켰으며 많은 새로운 고객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벨기에의 Daneels Graphic Group 사의 전략은 장통에 대해서도 짧은 납기를 보장하는 것이었다. 회사의 생산 시설은 계속 풀 가동 중이다. “납기는 경쟁력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스피드마스터 XL 105-6+LYY-P-6+L과 같은 최신의 기술로 경쟁력 있는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대표 크리스 다닐스(Kris Daneels)는 설명한다.
여러 대의 XL105 인쇄기와 함께 양면기와 양면 코팅 솔루션 (PCS)를 갖춘 스피드마스터 SM102, 12도 인쇄기를 이미 사용하고 있다. 인쇄사 제품의 절반 이상이 양면 코팅된다. 이는 품질을 높이는 것과 함께 후가공 공정과 납기를 빠르게 한다. 이는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이다. 자동차, 화장품, 가전 및 식품 업계의 잘 알려진 고객들을 위한 브로셔, 전단 및 리플릿과 같은 상업 인쇄물 제품의 35퍼센트 정도는 이웃 국가로 수출된다. 이러한 작업에 있어 시간에 대한 압박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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