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Digital Flexo-bility 였다. 이 제품은 기존 플렉소 프레스에 잉크젯 유닛을 새롭게 장착해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다.
Digital Flexo-bility에 새롭게 장착된 디지털 구성요소는 Memjet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는 어떠한 CMYK 영역에서도 최상의 색상을 구현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Digital Flexo-bility의 업그레이드 된 플랫폼은 분당 49m(160ft/분당)의 속도로 1,600 x 1,200dpi의 해상도로 인쇄가 가능하다.
CDT 측은 디지털 컨버젼 프로그램이 기존의 프레스를 하이브리드 디지털 웹프레스로 전환시켜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CDT 1600-PC 디지털 레이벌 및 태그 프린팅 플랫폼으로 빠른 작업 생산성과 낮은 장비 비용으로 최상의 프린트 품질을 제공한다.
현재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은 북미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네로우웹 프레스에 최적의 성능을 제시한다.
CDT의 대표인 Sean Marske는 “최근 플렉소 레이벌 산업에서 제일 논의가 많이 됐던 이슈중 2가지 사항은 어떠한 테크놀로지가 플렉소그래픽 프린팅에 최상의 외관 및 느낌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가와 기존 플렉소 프레스상에 새롭게 장착될 수 있는 기술은 어떤 것이 있는가 였다”고 말했다.
그는 “CDT가 업계의 요구를 정확히 듣고 그에 맞춰 Digital Flexo-bility 업그레이드 판 솔루션을 한발 앞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CDT에 글로벌 책임자인 Emily Kroll은 “우리가 제공하는 가치제안과 이 시스템이 제공하는 가변성으로 인해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다”며 “아날로그 플렉소 모드, 디지털, 또는 플렉소 및 디지털의 컴비네이션 등 어떤 방식으로 인쇄를 하든 인쇄인 모두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