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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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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은 지난 9월 12일 중국 상하이에 Asia Pacific Technology Center를 오픈했다.


코닥은 새롭게 오픈된 이 테크놀로지 센터에서 최신 기술 플랫폼을 소개하고 아시아 지역의 인쇄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게 되었다.


이 센터는 2014년 초에 준공에 들어가 코닥의 혁신적인 인쇄 플랫폼과 솔루션들의 데모와 직원 및 고객과 인쇄 파트너사들을 위한 교육 센터로 구성되었다. 또한 코닥 솔루션을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전시돼 있다.


Kodak의 CEO인 Jeff Clarke는 “상하이에 새로운 테크놀로지 센터를 오픈함으로써 중국 고객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를 통해 코닥은 지속적으로 상업 이미징 및 인쇄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우리는 효율적, 고품질, 믿을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기술을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적용할 것이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여 여러분의 기업에 부가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1,000스퀘어 미터 공간의 테크놀로지 데모 센터에서는 KODAK SONORA 무현상 판재, KODAK TRENDSETTER 800, KODAK FLEXCEL NX 시스템(5080W), KODAK NEXPRESS 디지털 컬러 인쇄기, KODAK PROSPER S10 임프린팅 시스템, KODAK PRINERGY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Kodak 아태 지역 대표인 Lois Lebegue는“Kodak 테크놀로지 센터의 오픈은 상업 이미징 비즈니스에서 고객들에게 진보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모든 고객들과 업계의 전문가들이 이 곳에서 교육적인 경험을 갖고 어떻게 더욱 발전적인 이미징 테크놀로지를 실현할 수 있는지 영감을 얻어가시길 바란다.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구상과 수익성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국 코닥의 대표인 Bing Wang은 “상하이는 테크놀로지 센터를 설립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에서 우리 고객들의 접근성이 가장 좋다. 우리는 전략적 파트너들과 정부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중요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 센터는 또한 최근 SONORA 판재의 생산이 시작되어 확장되고 있는 샤먼 공장의 최첨단 기술과 더불어 시장에 우리의 영향력을 확장시켜줄 것이다. 중국은 또한 주요 R&D 센터를 확보하고 있어 이 시장의 향후 막대한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상업 이미징 테크놀로지 분야에서의 주요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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