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학습은 한지를 이용한 납활자인쇄와 잉크를 이용해 엽서에 인쇄하는 레터프레스, 휴대폰케이스에 곡면까지 인쇄 가능한 3D전사인쇄, 머그컵에 글씨·그림·사진 등을 넣어 인쇄하는 전사인쇄 등을 구성해 운영한다.
또한 박물관의 전시관 내부에는 작은 도서관을 운영해 방문객과 주민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도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편의 공간도 마련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우리 인쇄문화에 대해 관심과 함께 우리의 금속활자 직지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문화체험을 발굴할 계획임을 전했다.
체험학습을 위한 박물관 입장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추석· 설 명절 당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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