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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인쇄조합 정기총회- 공동상표 ‘직심’ 소개 및 인쇄현안 타개
  • 기사등록 2016-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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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최경채)은 지난 2월 19일 히딩크호텔 6층에서 제54차 조합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이날 총회는 총 조합원 217명 가운데 135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성원을 이룬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강병태 전무의 먼저 공동상표 ‘직심’에 대한 설명회로 시작돼 직심을 회원들이 애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어 최경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인쇄업계 역시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인쇄인들이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해나가야 함을 역설했다.


이날 총회석상에서는 제1호의안 201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승인, 제2호의안 2015년도 결손금처분(안) 승인, 제3호의안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지출예산(안) 승인, 제4호의안 정관 및 규약 일부 개정의 건 등을 다뤘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모범업체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이 시상식에서 중기중앙회장상은 (주)신광씨링 한상민 대표와, 대신인쇄출판 김정일 대표가 받았다.

인쇄연합회장상은 김종훈 종로인쇄 대표, 서중진 주보사 대표, 강관현 성문인쇄사 대표가 수여했다.

또한 조합이사장 상으로는 이문인쇄 최병엽 대표, 정진인쇄제본 임진상 대표, 앤칼라스(주) 박계영 대표, 성민종합기획 하대택 대표, 한진인쇄사 장명진 대표와 함께 모범근로자로 이형구 (주)남도프린테크 차장, 강성옥 (주)대한칼라 부장, 김진경 합동사 실장, 정부선 해남신문사 사원, 김행언 (주)미도 실장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광주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강승이 센터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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