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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 2015 프리미어 파트너 컨퍼런스- 트렌드와 창조적 아이디어 공유
  • 기사등록 2016-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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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가 한국, 일본, 호주, 베트남 등 13개국의 디지털 인쇄 시장에 종사 중인 150여명의 고객을 태국으로 초청해 업계의 최신 동향과 지식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의 기회를 도모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3개국을 순회하며 매해 한 차례씩 디지털 인쇄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글로벌 행사 ‘후지제록스 2015 프리미어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국내 대형 디지털 인쇄업체 북모아, 소다디자인프린팅, 팩컴코리아, 아이엠씨, 데이타존이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되어 행사에 참여했다.


‘프리미어 파트너 컨퍼런스’는 2000년부터 진행된 후지제록스 만의 차별화된 고객 프로그램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인쇄 업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계 동향, 디지털 인쇄 산업의 전망,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이 자신의 경영 과제를 해결하고 사업 성장에 대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게 지원한다.


올해에 진행된 ‘프리미어 파트너 컨퍼런스’는 ‘인쇄비즈니스 강화’를 주제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인쇄산업이 적응하고 대처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리더십 역량 강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첫째 날에는 지난 9월 태국 방콕에 오픈한 통합고객체험센터(이하 ICEC)를 방문해 최신 디지털 인쇄 장비들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ICE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후지제록스 디지털인쇄 서비스 비즈니스와 관련된 모든 마케팅의 핵심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특히 ICEC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출시될 예정인 신제품인 ‘1400 잉크젯 컬러 연속지 프린팅 시스템 SED’와 버산트 2100/ 80 Press(Versant 2100/ 80 Press)에 적용되는 GX프린트서버가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두 번째 날에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객원 연사들이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를 활용한 인쇄 비즈니스와 전자상거래 고객들의 행동을 예측하는 솔루션을 적용한 디지털 인쇄사업 등의 다양한 주제로 고객들의 시야를 넓혀주는 강의를 진행했다.

더불어 젤라토 그룹(Gelato Group)의 창업자 겸 CEO인 헨릭 뮐러-핸슨(Henrik Muller-Hansen)은 디지털 인쇄 업계에 공유 경제라는 개념을 도입해 ‘인쇄 클라우드’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현재 40개국에 걸친 사업장을 통해 1백만 건 이상의 인쇄 주문을 처리할 수 있었던 성공 요인을 발표했다.

또한 세계 2위이자 유럽 최고의 종이 및 럭셔리 포장재 유통업체인 ‘안탈리스(Antalis)’, 온라인 문서 편집 솔루션을 제공하는 ‘칠리 퍼블리쉬(CHILI publish)’ 등이 스폰서 업체로 참가, 최신 디지털 인쇄 솔루션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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