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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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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form은 DM사업을 주로 하고 있는 회사로 생산 품질의 향상을 위해서 새로운 인쇄 기술이 적용된 코닥 프로스퍼 6000C를 유럽지역에서 첫 번째로 선택했다.


Leaderform은 1980년 Luciano Cozza의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회사로, 베로나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연속지 인쇄를 사업의 중심에 두고 있다. 이 회사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기술 솔루션 투자에 있다.

고품질 제품 생산으로 시장의 만족도를 높이고, 증가하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다.

특히 다른 인쇄사업자들이 꺼려하는 영역이며, 수요 하락이 예상되는 연속지를 고수했다는 점이 특이사항이다.

현재 연속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다이렉트 마케팅, 트랜잭션 인쇄에 가변 데이터 인쇄를 적용하는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전략을 통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


Leaderform이 코닥 프로스퍼 6000C를 도입한 것은 코닥의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프로스퍼 6000C는 코닥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한 제품으로 상업인쇄, DM, 트랜잭션 인쇄용 솔루션으로 고안됐다.

코닥 프로스퍼 6000C는 어떠한 변경에도 실시간으로 운영을 홀딩할 수 있는 등 가장 최신의 기술을 적용했다.

IPS(지능 인쇄 시스템)는 모니터, 분석, 지속적인 컬러의 조정이 가능하며, 인쇄가 진행되는 동안 뛰어난 인쇄 품질을 구현한다. 나노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하는 코닥의 새로운 잉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잉크는 광범위한 컬러를 구현하며, 오프셋 인쇄와 같이 코팅지, 비코팅지 및 투명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코닥 프로스퍼 6000C는 분당 300미터의 속도로 매트지와 비코팅지에 인쇄가 가능하며, 고품질로 1달에 A4용지 9천만장의 잠재 생산성을 구현한다. 중량이 높은 용지의 경우 성능이 다소 떨어지지만 건조 기능은 동일하며 분당 200미터의 속도로 인쇄한다.


Leaderform의 CEO인 Federico Cozza는 “코닥 프로스퍼 6000C 프레스는 개인 맞춤형 DM을 토너 시스템과 비교해 특별히 저비용으로 생산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마케팅의 투자대비 수익률을 높이고 더 나은 효율성과 수익성을 통해서 수백만장의 DM을 생산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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