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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online to offline)로 인쇄발전 - 인쇄산업신문, 기존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으로 동시 서비스 예정 - 제1∼3세대 인쇄전문화 - C&D하는 바른 인쇄질서 정립
  • 기사등록 2016-05-27 13:28:41
  • 수정 2016-05-31 13: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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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창간한 본보는 창간 23주년을 맞아 독자수요와 욕구에 부응하고 인쇄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기존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을 동시에 운용합니다.


이는 종이신문의 가독성과 신뢰성, 브랜드 인지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시간 뉴스제공과 서비스 확대를 위해 컴퓨터, 스마트폰과 상호 공유된 인터넷 인쇄산업신문을 5월 23일에 전적 오픈할 예정입니다.


본보는 그동안 O2O(online to offline)을 목표로 기존 홈페이지를 운영해 왔으나 홈페이지는 홈페이지대로 그대로 운영되고 유튜브, SNS, 페이스북 등 모든 정보수단까지 연결되는 인터넷인쇄산업신문을 이번에 서비스하게 이르렀습니다.


본보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또 하나의 인쇄산업 신문인 인터넷 인쇄산업신문까지 운용하게 된 동기는 현재의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시야로는 더 이상 인쇄산업을 발전시킬 수 없음을 직감하고 전문화, 특성화, 산업화에 초점을 두고 다각적인 해설로 인쇄산업시장을 선도해야겠다는 굳은 결의에서 비롯됐습니다.


따라서 5월 23일 본보 제498호와 함께 오픈되는 인터넷 인쇄산업신문은 오로지 인쇄시장을 키우고 성장시켜 다함께 잘 살고 부강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설 것이며 인쇄산업의 중요성과 그 역할에 대해서도 동시에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인터넷 인쇄산업신문은 이렇게 편집돼 운영됩니다.


섹션신문으로 위상 제고


이미 종이 인쇄산업신문에서도 분야별 섹션화가 잘 이뤄져 있으나 인터넷 인쇄산업을 발전시킨다는 명목으로 독자와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는데 초점을 뒀습니다.


기사제보란을 둬서 실시간으로 즉각즉각 제보를 받고 있으며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로서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하려고 합니다.


이와 함께 기존 옵셋, 제책, 프리프레스, 출판 등 제1세대 인쇄와 패키지, 포장, 레이벌, 스크린 등 제2세대 인쇄, RFID, 3D∼4D인쇄, 나노인쇄, 인쇄전자 등 제3세대인쇄를 구분해 확실한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습니다.


C&D로 인쇄영토 확장


아울러 인쇄시장 확대를 위해 늘 도전과 혁신, 효율과 인간중심 경영에 주안점을 두고 인쇄영토를 넓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연구와 개발(R&D)는 기본이로 연결과 개발(C&D)에 초점을 두고 하이브리드 한 인쇄, 융합화된 인쇄로 이업종 교류를 넓혀나갈 예정입니다.


R&D, C&D로 인쇄시장이 본 궤도에 올랐다면 과감하게 타 분야 인쇄시장까지 접수하는 합병 및 인수, 개발(M&D)까지 염두에 두고 영토확장에 과감해지고 민첩할 것입니다.


연결(connect), 합병(Merger)은 기본이고 개발(Development)까지 완성해 인쇄산업신문과 더불어 성장하는 구조를 확실히 구축할 계획입니다.


해외신기술 습득에 관심


인쇄산업분야는 자재, 설비, 기술면에서 우리 독자적인 힘에만 의존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가 버렸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물론 유럽(EU) 등과도 유대와 협력을 강화해 상생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서로 주고 받는 패스게임을 정착시키겠습니다.


선도움이 되는 선진기술은 과감히 받아들여 인쇄영토를 키우고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우리보다 기술력이 떨어지는 국가는 수출까지 해 가교역할로서 영토를 확장하겠습니다.


브릿지(가교역할)로 격상되면 침체된 인쇄산업은 제2의 도약도 가능합니다.


인쇄산업신문과 손잡고 격동의 21세기를 슬기롭게 개척하길 기원하며 본보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굳게 약속코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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